연합교양대학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기획 운영하고 대전시와 대전지역 9개 대학교가 참여하고 있는 특별한 강좌이다. 평생학습 분야에서는 오히려 관심이 적은 대학생들을 주 참여대상이고 참여대학교의 정식 교양과목으로 학점이 부여된다는 점이다.
대학 학기에 맞춰 현재 “인문학의 향기”와 “대전의 재발견” 두 개 과목을 운영하고 있는데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하는 인문학과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대전을 다시 살펴보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강사들과 지역의 전문가들이 펼쳐내는 지적 향연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양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운영배경
대학생과 일반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인문학 강좌를 제공하여 문화시민으로서의 소양과 역량을 제고하고 충남도청 이전으로 인한 공동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원도심 지역에 연합교양대학을 운영함.
강의소개
Ⅰ.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주관 강좌
| 강의명 | 강의내용 | 현장체험학습 |
|---|---|---|
인문학의 향기 |
도전,열정,극복,상상,공감,소통,배려,감성,희망,나눔이라는 10가지 테마를 통해 들려주는 삶의 노하우로서 시장만능의 현대사회가 사장시켜 버렸을 수도 있는 다양한 가치에 대해서 성찰 할 수 있게 함으로써 불안과 절망에 빠지기 쉬운 사람들에게 인생의 참된 의미와 희망을 재발견하도록 돕기 위한 강좌 | “대전시티투어”를 이용한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계족산 황토길, 대청댐, 대청호 자연생태관, 한밭수목원, 미술관 등 대전의 명소를 직접 답사한 의미 있는 활동으로 문화해설사가 동행하여 해설을 들려줌 |
대전의 재발견 |
대전의 경제, 문화,역사,환경 등에 대한 테마를 가지고 기획한 “대전의재발견” 강좌는 지역사랑을 키우고 체계적인 “대전학”의 토대를 마련하려는 야심찬 계획이다. 지역대학 교수와 전문가가 참여하고 있는 이 강좌를 통해 수강생들 대부분이 지역에 대해 많은 관심과 흥미를 갖게 되어 대전을 희망의 도시로 재발견하는 강좌 |
수업진행
| 구분 | 유의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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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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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크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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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점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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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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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장소
대전 시민대학 단재관/ 중구 대흥동 (학교에서 단재관가는 버스 운영)
주관대학
한남대학교
참여대학
대전지역 10개 대학교
(건양대학교/대전대학교/목원대학교/배재대학교/우송대학교/을지대학교/충남대학교/침례신학대학교/한남대학교/한밭대학교)
주관기관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정책기획부 / 대전광역시